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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공격적 서비스 확대…마케팅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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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다음카카오가 카카오톡의 신규 서비스 확장에 적극 나서면서 마케팅비도 덩달아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카카오는 카카오톡의 모바일 간편 결제시장 선점을 위해 카카오페이, 뱅크월렛카카오, 카카오 픽 등 신규 서비스 가입자 확보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음카카오의 지난 3분기 광고선전비는 113억원으로 전기대비 27.5% 늘었다. 4분기에는 3분기보다 50% 이상 늘어난 170억원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모바일 결제관련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고 연말 가입자 확보를 위해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와 뱅크월렛카카오는 현재 약 2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모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초에는 삼성,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도 모바일 결제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여 다음카카오 입장에서는 가입자 확보가 중요한 시점이다.

다음카카오는 카카오페이의 아이폰 버전을 출시하면서 이달 25일까지 카카오 선물하기와 카카오픽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는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이벤트를 진행할 정도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시작한 삼성월렛 서비스를 확대해 국내 모바일 결제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롯데·삼성·신한·현대·KB국민·NH농협카드 등 신용카드 6개사와 손을 잡고 앱카드의 온라인·오프라인 결제 인프라 보급 확대에 나서고 있다.

특히, 내년초에는 뱅크월렛카카오와 같은 모바일 송금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본격적인 모바일 송금 서비스 경쟁이 예상된다.

지난 9월 미국에서 출시된 애플페이는 아직 국내 출시를 서두르고 있지는 않지만, 미국에 이어 유럽까지 사업범위를 넓히며 글로벌 시장을 노리고 있다.

또한, 현재도 미국에서 발급된 일부 카드를 사용하면 국내에서도 애플페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와 애플 이외에도 SK플래닛, LG유플러스, 네이버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 역시 모바일 결제 시장 선점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어 다음카카오의 마케팅비 증가는 내년초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sh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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